공지사항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한여름이 느껴지는 오늘하루도 즐거우셨는지요?

어제 5월 정기세미나에는 23세에 “의식의 스펙트럼”저서를 발간하여 심리학계를 놀라게 한

Ken Wilber의 이론을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학구열과 에너지가

오늘까지도 느껴지는듯 합니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주시고, 특히 오랜만에 뵌 회원님들과 새로 입회해주신 분들이 계셔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평소 즐기는 간식을 선보이는 이벤트'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과일, 초코렛, 슈크림, 쿠키, 호두파이 등을 맛보게 해주신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하여 5월 14일까지 진행했었던 진로상담이론 Study는 12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잘 마쳤습니다.

Study 모임팀에서는 5월 19일 한국연구재단과 서울경기인천상담학회에서 주관한 심포지엄에

참석했던 분들이 그 내용을 요약하여 회원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아래의 심포지엄 내용을 참고하시고 많은 참석 바라며, 특히 지난 Study모임에 참석하지 않으셨던
회원들은 중요한 내용이니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주제: 진로상담의 새로운 패러다임: 계획된 우연 (Planned Happenstance)

세미나발표자:

      - 진로선택에서의 우연 (이상희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교수)

      - 새로운 진로상담접근으로써 인지적 정보처리이론과 진로사고검사의 활용

(박미진 한국 가이던스 연구위원)

- 삼성전자 경력컨설팅센터의 전직지원프로그램과 ‘계획된 우연’

(김석란 삼성전자 경력개발센터 수석컨설턴트)

- 계획된 우연 5요인: 항상 긍정적으로만 작용하는가
(이상민 고려대학교 두뇌동기연구소 운영위원)

- 대학생 진로상담에서 계획된 우연의 활용
(김봉환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부 교수)

- 계획된 우연을 사용한 진로상담: 발견의 여행
(Normal C. Gysbers, University of Missouri 사범대학 교육.학교.상담심리학과 교수)

- 계획된 우연이론 (John D. Krumboltz, Standford University 교육학부 상담심리학과 교수)

CCF 모임 일시 및 장소: 2012. 6. 4 (월) 오후 7:00, CCF 협회 (동숭아트센터 303호)

회비 : 1만원

참석대상 : 정회원

발표자 : 장정희, 이용철, 황은미